[싱가포르] '근거리무선통신(NFC)' 스마트폰으로 교통요금부터 식품비까지 결제
현재 이지링크 단말기가 구축된 전국 3만개 지점의 ▲ MRT 지하철 ▲ LRT 버스에서 모두 이용가능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은 2016년 '근거리무선통신(NFC)'칩이 내장된 스마트폰으로 교통요금부터 식품비의 결제까지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대중교통카드인 이지링크(EZ-Link)의 새로운 개념인 'NFC-SIM카드'가 스마트폰에 새롭게 도입된 것이다. 현재 이지링크 단말기가 구축된 전국 3만개 지점의 ▲ MRT 지하철 ▲ LRT 버스에서 모두 이용가능하다.
시장전문가들은 선기대효과로 고객의 소비편의성이 개선된다고 말했다. 또한 시중의 리테일샵에서도 물품구매 시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가계소비를 촉진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NFC기능이 지원되는 스마트폰 기종은 ▲ 삼성 갤럭시 ▲ LG G ▲ 소니 엑스페리아 등 일부 시리즈에 한정된다. 심카드가격은 싱텔, M1, 스타허브 등 제휴통신업체 및 종류별로 상이하게 책정돼 있다.
* 근거리무선통신(NFC) : Near Field Communication의 약칭으로 무선태그(RFID)기술로서 10cm 이내의 거리에서 무선데이터를 주고 받는 비접촉식 통신기술이다.
▲ NFC-card 내장된 스마트폰으로 소매점에서 물품을 구입 중(출처 : The Straits Times)
대중교통카드인 이지링크(EZ-Link)의 새로운 개념인 'NFC-SIM카드'가 스마트폰에 새롭게 도입된 것이다. 현재 이지링크 단말기가 구축된 전국 3만개 지점의 ▲ MRT 지하철 ▲ LRT 버스에서 모두 이용가능하다.
시장전문가들은 선기대효과로 고객의 소비편의성이 개선된다고 말했다. 또한 시중의 리테일샵에서도 물품구매 시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가계소비를 촉진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NFC기능이 지원되는 스마트폰 기종은 ▲ 삼성 갤럭시 ▲ LG G ▲ 소니 엑스페리아 등 일부 시리즈에 한정된다. 심카드가격은 싱텔, M1, 스타허브 등 제휴통신업체 및 종류별로 상이하게 책정돼 있다.
* 근거리무선통신(NFC) : Near Field Communication의 약칭으로 무선태그(RFID)기술로서 10cm 이내의 거리에서 무선데이터를 주고 받는 비접촉식 통신기술이다.
▲ NFC-card 내장된 스마트폰으로 소매점에서 물품을 구입 중(출처 : The Straits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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