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쿠모(Yaqumo), 싱가포르 엔트로피카랩(Entropica Labs Pte. Ltd.)과 국제공동연구개발에 관한 MOU 체결
각자의 특기 분야를 결합해 공동연구에 임하고 2~3년내 공동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박재희 수석기자
2026-01-13

▲ Yaqumo와 Entropica Labs, 싱가포르 및 일본 정부 입회 하에서 MOU 체결 [출처=Yaqumo]

일본 양자컴퓨터 개발업체인 야쿠모(Yaqumo)에 따르면 싱가포르 엔트로피카 랩(Entropica Labs Pte. Ltd.)과 국제공동연구개발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각자의 특기 분야를 결합해 공동연구에 임하고 2~3년내 공동으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계획이다. 양사 모두 양자 분야에서 스타트업 기업으로 야쿠모는 하드웨어, 엔트로피카 랩은 소프트웨어 분야에 강하다.

또한 양사는 싱가포르와 일본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세계를 선도하는 양자컴퓨팅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통합해 에코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국제적인 공동 연구 개발의 틀을 확립하기로 합의했다.

양자 계산의 실용화를 위해 오류 내성 양자 계산(Fault-Tolerant Quantum Computing: FTQC)은 세계적으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양자컴퓨터와 양자소프트웨어(트랜스파일, 최적화, 오류 정정 기술 포함)의 긴밀한 통합이 필수적이다.

야쿠모는 확장 가능한 냉각 원자형 양자 컴퓨터 아키텍처를 개발하고 있다. 엔트로피카랩은 오류 정정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및 양자 회로 최적화에 깊은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MOU의 목표는 냉각 원자형 양자 컴퓨터에 최적화된 하드웨어 지향 트랜스파일의 공동 검토를 실시하는 것이다. 따라서 에러 내성 양자 계산과 관련된 분야에서 야쿠모와 엔트로피카랩이 공동연구 및 기술적 의견 교환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한 비구속적인 협업의 틀을 정했다.

양사는 각각의 양자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분야의 전문성을 활용해 상호이해를 깊게 하면서 미래의 협업 가능성을 검토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양자기술을 포함한 첨단기술분야에서 일본과 싱가포르 간의 국제협력을 촉진하는 정책적 환경 하에서 체결되는 것이다. 연구 및 혁신 분야에서의 국경을 넘어서는 연계의 중요성의 고조를 반영하고 있다.

야구모와 엔트로피카랍은 각각의 강점인 양자 하드웨어 및 양자 소프트웨어의 기술을 융합시켜 오류 내성 양자 계산의 실현을 향한 기술 발전에 공헌하고 싱가포르와 일본 간 양자 기술 분야 국제 연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동·중앙아시아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