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테스코, 법원으로부터 £756만파운드의 벌금 부과받아
영국 슈퍼마켓 체인운영기업인 테스코(Tesco)에 따르면 법원으로부터 £756만파운드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매장 방문 고객들에 의해 테스코 3곳의 매장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판매한 혐의로 기소됐다.
조사 이후 사실로 드러났다. 테스코는 지난 2016년~2017년 동안 3곳의 매장에서 식품안전 및 위생규정 위반 사례 22건을 인정했다.
테스코는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이 진열대에 오른 것에 대해 사과하며 문제 해결을 위해 즉각적인 조치를 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한 강력한 절차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테스코(Tesco) 홈페이지
조사 이후 사실로 드러났다. 테스코는 지난 2016년~2017년 동안 3곳의 매장에서 식품안전 및 위생규정 위반 사례 22건을 인정했다.
테스코는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이 진열대에 오른 것에 대해 사과하며 문제 해결을 위해 즉각적인 조치를 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한 강력한 절차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테스코(Tesco)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