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인터스위치, 결제 솔루션 서비스 확대
김백건 기자
2021-02-19 오후 4:41:24
나이지리아 결제서비스 기업인 인터스위치(Interswitch)에 따르면 국내 결제 솔루션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국내 중소기업들은 GDP의 48%에 기여하고 있다.

하지만 상당수의 중소기업들은 거래를 위한 디지털 도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중국발 코로나-19 사태로 소셜 미디어의 관심이 증폭했지만 고객으로 전환하지 못해 매출에 어려움을 겪었다.

결제 솔루션 서비스에 가입하는 중소기업은 인터스위치의 기존 500만 소비자의 포트폴리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할 매출 기회가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소비자와 기업은 인터스위치를 활용해 국내 36개 주와 연방 정부에 세금을 납부할 수도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케냐, 우간다, 서아프리카 2개국 등으로 결제 솔루션 서비스를 출시하거나 확대할 예정이다.



▲인터스위치(Interswitch)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아프리카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