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중앙은행, 주식시장 활성화 위한 통화정책 조치 유지
김백건 기자
2020-12-04 오전 8:01:51
나이지리아 중앙은행(CBN)에 따르면 물가 상승에 직면하고 불황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주식시장 활성화를 위한 통화정책 조치를 계속해서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시장에 대해 주식시장의 실적 개선을 거시경제 회복의 주요 선행지표로 고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앙은행은 주식시장에 더 많은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환율과 금융시스템 안정 정책을 유지해야할 방침이다.

국민들에게 주식은 국내에서 가장 실적이 좋은 자산 포트폴리오 중 하나이다. 2020년 12월 첫째주 주가는 연간 대비 기준 29% 상승했다.

2020년 3월과 4월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경제봉쇄가 한창일 때 발생한 모든 손실을 역전시키고 있다. 

중앙은행이 금리 인하 정책을 지속하기로 한 것은 증시에 큰 힘이 되고 있다. 현재 투자자들이 누리고 있는 주식시장 상황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앙은행(CBN)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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