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국영석유공사, 2021년 1분기 포트-하코트 정유공장 2단계 재건작업
김백건 기자
2020-11-26 오후 5:06:18
나이지리아 국영석유공사(NNPC)에 따르면 2021년 1분기에 포트-하코트 정유공장(Port-Harcourt Refinery)의 2단계 재건작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포트-하코트 정유공장 2단계 재건작업의 걸림돌이 됐던 자금난이 해결됐기 때문이다. 국영석유공사는 1일 생산 300만배럴 달성을 목표로 석유 탐사와 생산을 활성화하기 위해 많은 자본을 투자했다.
국내에서 소비되는 정유제품의 90%가 수입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국내 정유공장 최적화는 정유제품의 엄청난 수입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국영석유공사는 2023년까지 정유공장 4곳이 가동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2023년까지 추진하기로 약속한 정유 재건사업과 함께 송유관 개편 및 개선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국영석유공사(NNP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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