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국영석유공사, 영국 법률회사로부터 보상청구소송을 당해
나이지리아 국영석유공사(NNPC)에 따르면 영국 법률회사로부터 보상청구 소송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 로드앤템플(Lord and Temple)이 당사자이며 내부고발자의 의뢰를 받았다.
일부 공무원들과 국영석유공사 고위 직원들은 2015년 무함마두 부하리(Muhammadu Buhari)대통령 취임 첫 해 동안 국내에서 4800만배럴의 원유를 빼돌렸다.
도난된 원유는 중국으로 옮겨져 저우샨 보세구역의 시노켐(Sinochem) 탱크와 비샬스타(Vishal star) 탱크 등 여러 곳의 항구 및 터미널에 보관됐다.
나이지리아 정부 관리들이 훔친 원유를 구매하기 위해 연락을 취했던 구매자들은 결국 엄청난 사기행각을 폭로했다. 참고로 나이지리아는 원유수출이 가장 큰 외화수입원이다.
▲국영석유공사(NNPC) 홈페이지
일부 공무원들과 국영석유공사 고위 직원들은 2015년 무함마두 부하리(Muhammadu Buhari)대통령 취임 첫 해 동안 국내에서 4800만배럴의 원유를 빼돌렸다.
도난된 원유는 중국으로 옮겨져 저우샨 보세구역의 시노켐(Sinochem) 탱크와 비샬스타(Vishal star) 탱크 등 여러 곳의 항구 및 터미널에 보관됐다.
나이지리아 정부 관리들이 훔친 원유를 구매하기 위해 연락을 취했던 구매자들은 결국 엄청난 사기행각을 폭로했다. 참고로 나이지리아는 원유수출이 가장 큰 외화수입원이다.
▲국영석유공사(NNP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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