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총무성, 2014년 도쿄·오사카·나고야 3개도시의 주민으로부터 ‘고향납세’ 기부금 70.5% 차지
박보라 기자
2016-04-12 오전 10:34:09
일본 총무성의 자료에 따르면 2014년 도쿄, 오사카, 나고야 3개도시의 주민으로부터 ‘고향납세’ 기부금이 70.5%를 차지했다.

2014년 고향납세의 총액은 341억엔으로 2013년 대비 2.4배 늘어 났으며 도시에서 지방으로 세수의 일부가 이동해 도시지역의 세수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도도부현별 내역 중 도쿄도가 83억엔으로 지역 중 가장 많이 기부한 것으로 조사됐다.


▲ 총무성(総務省)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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