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정부, 2016년 8월 인도네시아 산림화재로 발생한 '연기' 본국으로 이동 중
노인환 기자
2016-08-24 오전 10:21:34

▲ 싱가포르 정부 빌딩 [출처=위키피디아]

싱가포르 정부는 2016년 8월 인도네시아 산림화재로 발생한 '연기'가 본국으로 이동 중이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연기의 발원지인 인도네시아 정부측도 동일한 입장이라고 밝혔다.

통상 9~11월 건기에 불법 화전행위로 발생한 뿌연 연기가 인접국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까지 이동한다. 현재는 수마트라섬 리아우주의 팜오일 및 펄프재 산림지역에서 발생한 화재가 원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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