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큐백화점, 1월 31일 태국 수도인 방콕 매장 폐점
일본 백화점인 도큐백화점(東急百貨店)에 따르면 2021년 1월 31일 태국 수도인 방콕 매장을 폐점했다. 1985년 개점한 이후 30년여 동안의 운영을 종료한 것이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인한 매출 하락과 관광객 방문 감소로 인해 더이상 실적을 회복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경제 변화로 태국 현지의 상업 자본을 기반으로 하는 상업 시설들이 연달아 개점하는 것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진 원인으로 판단된다.
▲도큐백화점(東急百貨店) 빌딩(출처 : 홈페이지)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인한 매출 하락과 관광객 방문 감소로 인해 더이상 실적을 회복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경제 변화로 태국 현지의 상업 자본을 기반으로 하는 상업 시설들이 연달아 개점하는 것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진 원인으로 판단된다.
▲도큐백화점(東急百貨店)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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