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일본공수, 2021년 1월 말까지 여객기 시간표 종이 발행 폐지 계획
일본 민간 항공사인 전일본공수(ANA)에 따르면 2021년 1월 말까지 여객기 시간표를 종이로 발행하는 것을 폐지할 계획이다.
해당사는 1954년부터 시간표를 종이로 발행해 공항 혹은 여행사 매장 등에 배포했다. 인터넷 보급의 영향으로 수요가 감소하며 향후에는 PC와 스마트폰으로 확인이 가능해진다.
폐지할 경우 그룹 전체에서 1년간 이용하는 종이량의 10%를 절약할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인터넷 시간표에 14개 국어 설정과 비행 시간 및 환승 횟수 확인 기능 추가 등 편리성을 높일 방침이다.
▲전일본공수(ANA) 홈페이지
해당사는 1954년부터 시간표를 종이로 발행해 공항 혹은 여행사 매장 등에 배포했다. 인터넷 보급의 영향으로 수요가 감소하며 향후에는 PC와 스마트폰으로 확인이 가능해진다.
폐지할 경우 그룹 전체에서 1년간 이용하는 종이량의 10%를 절약할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인터넷 시간표에 14개 국어 설정과 비행 시간 및 환승 횟수 확인 기능 추가 등 편리성을 높일 방침이다.
▲전일본공수(AN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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