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마루티 스즈키, 2021 회계연도 수출 대수 20만5450대
민서연 기자
2022-01-13
인도 자동차제조기업인 마루티 스즈키(MSIL)에 따르면 2021 회계연도 수출 대수는 20만5450대로 집계됐다. 마루티 차량을 처음 수출한 1986/87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현재 글로벌 100개국 이상에 약 15개 차량 모델을 수출하고 있다. 라틴 아메리카, 아세안, 아프리카, 중동 지역의 글로벌 고객 기반이 강하다.

2021년 가장 많이 수출된 모델은 발레노(Baleno), 디자이어(Dzire), 스위프트(Swift), 에스프레소(S.presso), 브레자(Brezza)였다.

2021년 12월 판매 대수는 15만3149대로 이중 국내 판매는 12만6031대였다. 반면에 수출 대수는 2만2280대로 월별 수출에서 가장 많았다.

▲마루티 스즈키(MSIL)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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