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국영석유공사, 응축수 정제소에 US$ 30억970만달러 투자 전망
김백건 기자
2021-11-02
나이지리아 국영석유공사(NNPC)에 따르면 국내 응축수 정제소에 US$ 30억970만달러를 투자할 것으로 전망된다.

석유제품 공급 및 유통 개선, 액화석유가스(LPG) 인프라 개편, 국내 압축천연가스(CNG) 공장 건설 등에 16억~27억달러가 필요하다고 판단한다.

나이지리아 석유제품 수요는 2020년 1510만MT(Metric Tons)에서 2025년 1730만MT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기 때문이다.

향후 4년 이내 휘발유 수요량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가동일수당 152만배럴의 정제 능력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한다.


▲국영석유공사(NNP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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