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아니아] 2024년 9월20일 경제동향… 오스트레일리아 콜스(Coles), 국내 최초 AU$ 4억 달러 규모 온라인 쇼핑 출시
뉴질랜드 오클랜드 공항(Auckland Airport), 마나 베이 쇼핑몰(Mānawa Bay mall) 오픈
박재희 기자
2024-09-20 오후 4:34:11

▲ 오클랜드 국제공항(Auckland International Airport) 홈페이지

오스트레일리아 콜스(Coles)는 국내 최초 AU$ 4억 달러 규모 온라인 쇼핑을 출시했다. 이를 위해 빅토리아주 트루가니아(Truganina, Victoria)에 첫번째 고객 서비스 센터(Customer Fulfilment Centre, CFC)를 개설했다.

앤서니 앨버니지(Anthony Albanese) 총리는 임대 지원금을 최대 금액으로 인상할 계획이다. 사상 처음으로 연속 올렸으며 약 100만 명의 임차인에게 2주에 AU$ 23의 소액 지원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뉴질랜드 주요 항공 허브 공항인 오클랜드 공항(Auckland Airport)은 마나 베이 쇼핑몰(Mānawa Bay mall)을 오픈했다. 100개 이상 매장이 입점할 예정이며 아울렛 쇼핑센터에 14개의 신규 식당이 입점했다.

퍼스트가스(Firstgas)는 국가 최초 수소 혼합 시범 프로젝트를 시험을 위해 카피티 해안(Kāpiti Coast)에 있는 작은 마을 테 호로(Te Horo)를 선정했다.

◇ 오스트레일리아 콜스(Coles), 국내 최초 AU$ 4억 달러 규모 온라인 쇼핑몰 출시

오스트레일리아 콜스(Coles)는 국내 최초 AU$ 4억 달러 규모 온라인 쇼핑몰을 출시했다. 이를 위해 빅토리아주 트루가니아(Truganina, Victoria)에 첫 번째 고객 서비스센터(Customer Fulfilment Centre, CFC)를 개설했다.

이 센터는 서쪽으로는 헤이즐블룩, 동쪽으로는 본다이, 북쪽으로는 코완에서 바고까지 담당하게 된다. 고객이 온라인으로 주문한 식료품은 CFC에서 배송된다.

CFC 개설로 주문 고객은 콜스의 모든 제품을 제때 받을 수 있다. 농산물의 신선도 개선, 고객의 품목 선택 범위가 넓어진다.

오스트레일리아 앤서니 앨버니지(Anthony Albanese) 총리는 임대 지원금을 최대 금액으로 인상할 계획이다. 사상 처음으로 연속 올렸으며 약 100만 명의 임차인에게 2주에 AU$ 23의 소액 지원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Services Australia에 따르면 임대 지원 자격을 얻으려면 최소 2주 임대료 비용이 146달러~472.87달러다. 독신 임대 지원 신청자가 2주마다 받을 수 있는 최소 금액은 125.47달러이며 집에서 돌보는 자녀 수에 따라 2주마다 200달러 이상까지 늘어날 수 있다.

임대 지원 자격을 얻으려면 개인이나 가족은 특정 임대 비용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특정 사회 보장 지급금이나 재향군인 혜택을 받을 자격이 있어야 한다
◇ 뉴질랜드 오클랜드 공항(Auckland Airport), 마나 베이 쇼핑몰(Mānawa Bay mall) 오픈

뉴질랜드 주요 항공 허브 공항인 오클랜드 공항(Auckland Airport)에 따르면 마나 베이 쇼핑몰(Mānawa Bay mall)을 오픈했다. 100개 이상 매장이 입점할 예정이며 아울렛 쇼핑 센터에 14개의 신규 식당이 입점했다.

20개가 넘는 매장과 아울렛 매장은 뉴질랜드 최초로 오픈한 매장으로 Lindt, Ariat, Hoka, Guess, Timeless Watches 등이 입점했다. 운영을 시작한 후 한달 간 오픈 축하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쇼핑몰은 건설 중에 약 500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쇼핑몰 개장 후에는 약 750개의 일자리가 늘어난 것으로 추산된다. 영업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뉴질랜드 퍼스트가스(Firstgas)는 국가 최초 수소 혼합 시범 프로젝트를 시험을 위해 카피티 해안(Kāpiti Coast)에 있는 작은 마을 테 호로(Te Horo)를 선정했다.

시범 프로젝트는 소량의 녹색 수소를 천연가스와 혼합해 테호로의 기존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에 공급하는 것을 포함한다.


Te Horo는 작고 접근이 쉬운 위치와 파이프라인 호환성으로 선정했다. 현재 가전제품에서 혼합 가스를 사용할 최대 15가구와 협력하고 있다.

수소는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에 점진적으로 혼합되며 2%에서 시작해 최대 15%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시범 운영은 3개월~6개월 동안 진행된다.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오세아니아 분류 내의 이전기사
주간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