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유제품산업서비스기업 GDT(GlobalDairyTrade), 9월 첫째주 GDT경매 유제품가격 0.3% 상승해 톤당 평균 US$ 3323 기록
버터가격의 상승이 주요인으로 작용
김백건 선임기자
2017-09-06 오전 11:13:39
뉴질랜드 유제품산업서비스기업 GDT(GlobalDairyTrade)에 따르면 2017년 9월 첫째주 GDT경매에서 유제품가격은 0.3% 상승해 톤당 평균 US$ 3323를 기록했다.

버터가격의 상승이 주요인으로 작용했다. 뉴질랜드 대표 낙농제품인 전지분유(WMO)의 가격은 톤당 3100달러로 전회 경매 대비 1.6% 하락했다.

버터의 가격은 3.8% 올랐는데 2017년에만 35%나 상승했다. 낙농전문가들은 버터와 유유지방 등 가격이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제품산업서비스기업 GDT(GlobalDairyTrade)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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