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소비자보호협회(Vinatas), 주요 대도시에서 판매되고 있는 커피의 30.04%는 카페인이 1g/L 이하 검출
콩가루 40%에 커피 60%, 다른 업체는 콩가루 50%에 커피 50% 섞어서 판매
김백건 선임기자
2016-07-20 오후 5:01:43
베트남 소비자보호협회(Vinatas)의 자료에 따르면 호치민시, 빈둥, 송트랑 등 주요 대도시에서 판매되고 있는 커피의 30.04%는 카페인이 1g/L 이하 검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전체 샘플은 253개이며 5개는 카페인이 전혀 없었다.

대부분의 커피분말에는 옥수수가루, 콩가루 등을 섞는데 비율은 업체마다 차이가 있다. 일부 업체는 콩가루 40%에 커피 60%, 다른 업체는 콩가루 50%에 커피 50%를 섞어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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