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정부, 석유기업들과 생산협정 체결
해당 호수는 콩고민주공화국과의 국경선에 위치하며 2006년에 원유 매장이 확인
민서연 주임기자
2017-06-16 오후 4:44:01
우간다 정부에 따르면 글로벌 석유기업들과 석유생산 협정을 체결했다. 해당 기업들은 나이지리아 석유기업인 Oranto Petroleum International과 그외 나이지리아 기업 2개, 오스트레일리아의 Armour Energy 등이다. 

앨버트호(Lake Albert)의 남쪽에 위치한 Ngassa Shallow Play와 Ngassa Deep Play 탐사구역에서 작업을 진행한다. 해당 호수는 콩고민주공화국과의 국경선에 위치하며 2006년에 원유 매장이 확인됐다.

총 원유 매장량은 65억배럴로 추정되며 이 중 14억에서 17억배럴의 석유가 생산 가능한 것으로 판단됐다. 생산은 2020년부터 개시된다.


▲우간다 정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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