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Pertamina Lubricants, 지난 2년간 자회사 태국법인의 '윤활유 사업' 원활히 전개 중
자동차사업 및 농산업 기기에 활용되는 윤활유의 수요가 점점 확대
노인환 기자
2016-08-08 오후 4:29:18
인도네시아 윤활유제조업체 Pertamina Lubricants은 2016년 지난 2년간 자회사 태국법인의 '윤활유 사업'이 원활하게 전개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태국 내에서는 2015년 초부터 윤활유의 제조에서 유통까지 담당해 운영되고 있다. 특히 자동차사업 및 농산업 기기에 활용되는 윤활유의 수요가 점점 확대되면서 시장성도 점점 높아지는 추세다.

당사의 윤활유 사업이 성장하면서 태국 현지업체들과의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 하지만 본사에서도 석유화학부문에 대한 연구개발이 한창 진행되고 있어 경쟁력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4년에 설립된 태국법인은 윤활유제품에 대한 생산성 및 기술력을 향상시켜왔다. 지금은 슈퍼카제조업체 람보르기니(Lamborghini)의 기술협력사로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시키고 있다.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동남아시아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