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토탈에너지스,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의 10% 투자
김백건 기자
2021-06-30 오후 9:45:11
프랑스 석유 및 가스기업인 토탈에너지(TotalEnergies)에 따르면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 US$ 600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상기 투자의 10%를 나이지리아에 할당하기로 결정했다. 토탈에너지스는 7가지 형태의 에너지 사업의 변화는 세계적인 에너지 수요와 기후 변화의 흐름에 따라 전환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2015년 파리 기후변화협약에 동참하려는 일련의 조치이다. 2030년까지 재생 가능한 에너지 용량을 100기가와트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한 바이오가스로부터 46기가와트의 전기를 생산할 예정이다.

경영전략의 변화가 내부 일자리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됐다. 따라서 나이지리아나 다른 어떤 나라에서도 부정적인 영향이 미치지 않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토탈에너지(TotalEnergie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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