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클리브랜드클립스, 3분기 순이익 $US 4억3780만달러로 예상치 하회
미국의 철강산업이 회복되고 있다는 징후는 나타나지 않아
미국 철강 및 광산업체인 클리브랜드클립스(Cleveland-Cliffs Inc)에 따르면 2018년 3분기 순이익이 $US 4억3780만달러로 예상치를 약간 하회한 것으로 드러났다.
실적이 발표된 이후에 주가는 7.5% 하락해 10.60달러를 기록했다. 3분기 실적을 분석해 보면 주당 64센트를 벌었기 때문에 실적이 나쁘지는 않았지만 주가가 하락한 것이다.
클리블랜드클립스는 주가가 계속 하락하면 자사주를 매입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일부 투자업체가 주식이 3억1000만주인데 3억300만주로 잘못 파악한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자국 업체를 보호하기 위해 수입 철강에 대해 관세를 올리는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정작 미국의 철강산업이 회복되고 있다는 징후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클리브랜드클립스(Cleveland-Cliffs Inc)의 공장(출처 : 홈페이지)
실적이 발표된 이후에 주가는 7.5% 하락해 10.60달러를 기록했다. 3분기 실적을 분석해 보면 주당 64센트를 벌었기 때문에 실적이 나쁘지는 않았지만 주가가 하락한 것이다.
클리블랜드클립스는 주가가 계속 하락하면 자사주를 매입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일부 투자업체가 주식이 3억1000만주인데 3억300만주로 잘못 파악한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자국 업체를 보호하기 위해 수입 철강에 대해 관세를 올리는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정작 미국의 철강산업이 회복되고 있다는 징후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클리브랜드클립스(Cleveland-Cliffs Inc)의 공장(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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