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미국 뉴욕선물거래소, 2016년 12월 인도분 금가격 하락세 지속
트럼프 당선 이래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 우세했으나 금가격 오히려 하락
김백건 선임기자
2016-11-17 오후 3:08:04
미국 뉴욕선물거래소에 따르면 2016년 12월 인도분 금가격이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금가격은 온스당 1273.5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미국 대통령에 트럼프가 당선되면서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지만 금가격은 오히려 하락하고 있는 실정이다.

트럼프의 당선 이후 미국 연방준비은행(FED)이 12월에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은 50% 이하로 낮아졌다. 하지만 무역전쟁으로 인해 글로벌 경제는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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