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츠이스미토모파이낸스그룹(三井住友フィンシャルグループ)에 따르면 베트남 FF신용의 주식 49%를 인수할 계획이다.

출자액은 천억엔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FF신용은 국내 최대 소비자금융기관으로 개인 소비자에게 무담보 대출이나 신용카드 등을 제공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베트남 시장 점유율은 50%에 달하며 모바일 앱을 통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베트남을 포함해 필리핀, 인도 등은 소비자 금융이 급격하게 성장하는 지역이다.

미츠이스미모토파이낸스그룹은 2020년부터 3년간 중기 경영계획을 추진하면 아시아 지역의 프랜차이즈 확대, 디지털 금융 강화 등을 포함시켰다.

▲미츠이스미토모파이낸스그룹(三井住友フィンシャルグル?プ)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