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 탄손누트 국제공항에서 운영되던 국제선 12%를 롱탄 공항으로 이전
비엣젯(Vietjet)은 해당 공항에서 국제노선 최소 2개를 운영할 예정
민한서 주임기자
2026-07-15 오전 6:34:26

▲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 홍보 이미지[출처=베트남항공 홈페이지]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에 따르면 호치민 시 탄손누트 국제공항에서 운영되던 국제선의 12%를 롱탄국제공항으로 이전한다. 비엣젯(Vietjet)은 해당 공항에서 국제노선 최소 2개를 운영할 예정이다.

롱탄국제공항의 개발업체 베트남공항공사(ACV)는 2026년 말부터 서비스를 시작하는 동나이 지역 신공항에 대해 국내 항공사 3곳으로부터 운영 계획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ACV는 베트남항공 및 베트남 공항 지상서비스(Vietnam Airport Ground Services Co. Ltd.)와 체크인 카운터, 셀프 서비스 키오스크, 셀프 수하물 위탁 시설, 탑승구, 수하물 수취대, 기타 지상 운용장비 인프라 등에 대해 상의했다.

롱탄국제공항 프로젝트 관리위원회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과 대한항공, 올니폰 항공, 캐세이퍼시픽항공, 일본항공(JAL) 등 해외 항공사 34곳의 대표자와 운영계획을 논의했다.

ACV는 공항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자 인천국제공항이 주도하는 컨소시엄 및 컨설팅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재 롱탄국제공항은 국내 최대 규모로 VND 336조6300억 동(US$ 128억 달러)가 투자됐다. 5000헥타르(ha) 상당으로 1단계가 마무리됐을 때 연간 승객 2500만 명, 화물 120만 톤(t)을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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