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정부, US$ 26억달러 규모의 AKK가스관 사업 85%의 대출 승인
김백건 기자
2020-12-21 오후 12:28:50
나이지리아 정부에 따르면 US$ 26억달러 규모의 AKK(Ajaokuta-Kaduna-Kano) 가스관 사업에 필요한 85%의 대출에 중국(China)기업을 승인했다.

2020년 7월 중단된 AKK가스관 사업은 중국의 수출 및 신용보험회사인 Bank of China and Sinosure가 85%의 자금을 지원한다. 또한 국영석유공사(NNPC)가 15%의 자본을 제공할 계획이다.

AKK가스관 사업을 통해 Ajaokuta, Kaduna, Kano 지역들의 산업을 되살리고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보다 더 깊이 가스관을 매립하기 위해 최고의 기술을 사용한다. 가스관 및 가스라인 등과 관련된 많은 위험을 없애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영석유공사(NNPC)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아프리카 분류 내의 이전기사
주간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