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화학기업인 노토레 케미컬(Notore Chemical Industries Plc)에 따르면 2020년 9월 말 마감 기준 4분기 영업이익은 N93억나이라로 전년 동기 대비 172% 증가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주로 전문적인 자산 재평가에서 발생한 흑자에서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매출액은 188억나이라로 집계됐다.

2019년 연말 아프리카 다자간 무역금융기관인 아프리카수출은행(Afreximbank)은 133억2000만나이라를 노토레 케미컬의 설비에 투자했다.

이를 통해 노토레 케미컬은 유지관리(TAM) 프로그램 전환을 시작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글로벌 경제의 붕괴는 공급망과 물류의 중단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노토레 케미컬은 유지관리(TAM) 프로그램 전환을 통해 이를 극복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향후 미래 수익에도 엄청한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노토레 케미컬(Notore Chemical Industries Plc)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