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유니온은행, 국제금융공사(IFC)와 US$ 4000만달러 제휴 계약
김백건 기자
2020-10-16 오후 12:54:44
나이지리아 유니온은행(Union Bank of Nigeria)에 따르면 세계은행(World Bank)의 회원사인 국제금융공사(IFC)와 US$ 4000만달러의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서 유니온은행은 국제금융공사와 국제 무역 활성화를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확보하게 됐다. 국내 기업들에 대한 금융 접근성도 높일 방침이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어려운 국제무역 상황에서 국가 경제를 보호하고 기업들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제휴 계약은 국제금융공사의 글로벌 무역금융프로그램(GTFP)에 따라 유니온은행에게 부분적 또는 완전한 보증을 제공하게 된다.

유니온은행의 무역 관련 거래에 대한 지급 위험을 보증한다. 다만 보증은 거래마다 차이가 생길 수 있다. 신용장, 무역 관련 약속어음, 보증금 등을 포함한 다양한 기초 금융상품에 의해 뒷받침된다.



▲유니온은행(Union Bank of Nigeri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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