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국영석유공사, 주요 후방산업 복구위한 입찰서 78개 업체가 제출
김백건 기자
2020-09-23 오전 11:41:39
나이지리아 국영석유공사(NNPC)에 따르면 주요 후방산업 파이프라인, 관련된 창고, 터미널 기반시설 등을 복구하기 위한 사전 자격인정 입찰서를 78개 업체들이 제출했다.

복구 작업은 재무, 건설, 운영 및 이전 모델에 기초한다. 국영석유공사는 공기업으로서 투명성과 책임성을 뒷받침하는 리더십을 갖추지 못하면 복구 작업은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공익을 위해 일하며 사업을 추진하는데 청렴성을 확보하도록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국영석유공사는 2021년 1분기 말까지 입찰업체들 중 최종 업체들을 선정할 계획이다.

상기 입찰과 관계된 외부 감독기구로는 공공조달국, 나이지리아 추출물 산업 투명성 이니셔티브, 시민자유기구, 투명성 감시센터 등이다. 



▲국영석유공사(NNP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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