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숍라이트, 국내시장 진출 15년만에 완전히 사업 정리 계획
남아프리카공화국 슈퍼마켓 체인운영기업인 숍라이트(Shoprite)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시장 진출 15년만에 사업을 완전히 정리할 계획이다.
숍라이트는 지난 15년간 나이지리아에서 슈퍼마켓 사업을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지만 쉽지 않았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매출 하락을 겪으며 사업을 중단하로 결정한 것이다.
숍라이트를 비롯한 남아프리카공화국 기업들은 나이지리아 시장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현지 시장에 맞지 않는 전략을 적용하기 때문에 실패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숍라이트는 현재 나이지리아에 25개의 매장을 소유하고 있다. 추후 통보가 있을 때까지 문을 닫고 영업하지 않을 방침이다.
▲숍라이트(Shoprite) 홈페이지
숍라이트는 지난 15년간 나이지리아에서 슈퍼마켓 사업을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지만 쉽지 않았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매출 하락을 겪으며 사업을 중단하로 결정한 것이다.
숍라이트를 비롯한 남아프리카공화국 기업들은 나이지리아 시장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현지 시장에 맞지 않는 전략을 적용하기 때문에 실패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숍라이트는 현재 나이지리아에 25개의 매장을 소유하고 있다. 추후 통보가 있을 때까지 문을 닫고 영업하지 않을 방침이다.
▲숍라이트(Shoprit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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