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퀸즈랜드 주정부, 뉴사우스웨일주의 쓰레기의 무단투기에 대해 조사 방침
김백건 기자
2017-08-09 오후 1:10:09
오스트레일리아 퀸즈랜드 주정부에 따르면 뉴사우스웨일주에서 발생한 쓰레기를 무단투기하는 사건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다.

최근 유명한 TV시사고발프로그램 Four Corners는 폐기물 처리업체가 1톤당 $A 138달러의 높은 수수료를 줄이기 위해 퀸즈랜드주의 폐광에 쓰레기를 매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사우스웨일즈주의 북부지역으로 관련 폐기물이 옮겨지고 있으며 퀸즈랜드 남부에 위치한 폐광산이 주요 대상지역이다. 연간 100톤 정도가 퀸즈랜드주로 이송되고 있다.


▲Four Corner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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