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MTN, 12월 1일 주식투자자들은 N4095억6000만나이라의 손실 입어
김백건 기자
2021-12-03 오전 10:49:08
나이지리아 이동통신사인 MTN 나이지리아(MTN Nigeria Communications Plc)에 따르면 2021년 12월 1일 주식투자자들은 N4095억6000만나이라의 손실을 입었다. 최근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2021년 11월 말 MTN 나이지리아는 모기업인 MTN에 의해 1주당 N169나이라에 최대 5억7500만주까지 보유하고 있었다.

2021년 12월 첫째주 MTN 나이지리아의 주가는 1주당 N190나이라에서 10% 급락한 1주당 N171나이라로 거래를 마쳤다.

애널리스트들은 투자자들이 MTN 나이지리아 주식을 매각하면서 국내 주식시장에서의 약세가 이어진 것으로 분석한다.

MTN 나이지리아의 모기업인 MTN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글로벌 이동통신사로 아프리카 대륙 내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이동통신사이다.



▲MTN 나이지리아(MTN Nigeria Communications Pl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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