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제분기업 HFMP, 동종업체인 FMN과 합병 계약 체결
나이지리아 제분기업 HFMP(Honeywell Flour Mills Plc)에 따르면 국내 동종업체인 FMN(Flour Mills of Nigeria)과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 HFMP은 허니웰 그룹(Honeywell Group)의 자회사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HFMP의 지분 71.69%, 총 N800억나이라 규모의 기업 가치가 FMN에게 이전된다. 허니웰 그룹은 식품 및 농업, 통신 및 인프라, 부동산 및 금융 서비스 등과 같은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는 대기업이다.
이번 합병 계약은 85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2개의 제분회사가 공동의 목표를 진전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판단한다. 공동의 목표란 국민에게 저렴한 음식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HFMP는 지난 20년 이상 연간 83만5000톤의 식량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왔다. 이번 FMN과의 합병을 통해 핵심 식품 성장 분야의 투자 활동 통합과 확대를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허니웰 그룹(Honeywell Group) 홈페이지
이번 계약을 통해 HFMP의 지분 71.69%, 총 N800억나이라 규모의 기업 가치가 FMN에게 이전된다. 허니웰 그룹은 식품 및 농업, 통신 및 인프라, 부동산 및 금융 서비스 등과 같은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는 대기업이다.
이번 합병 계약은 85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2개의 제분회사가 공동의 목표를 진전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판단한다. 공동의 목표란 국민에게 저렴한 음식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HFMP는 지난 20년 이상 연간 83만5000톤의 식량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왔다. 이번 FMN과의 합병을 통해 핵심 식품 성장 분야의 투자 활동 통합과 확대를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허니웰 그룹(Honeywell Group)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