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중앙은행, 국가 핀테크 전략 개발위해 금융 부문의 투자 촉구
김백건 기자
2021-07-02 오후 10:37:32
나이지리아 중앙은행(CBN)에 따르면 국가 핀테크 전략을 개발하도록 금융 부문의 이해 관계자들에게 투자를 촉구했다. 용도에 맞는 강력하고 포괄적이며 실행 가능한 핀테크 사업을 진행하기 위함이다.

중앙은행(CBN)은 국가 전반의 이익을 위해 모든 이해당사자들에게 국가 핀테크 전략 개발에 시간과 자원을 투자할 것을 촉구했다.

핀테크와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활용해 금융 소외 계층의 편입을 촉진하기 위해 공동의 접근을 제공하려고 노력해왔다.

중앙은행(CBN)은 2021년 현재 공식적으로 금융 시스템에 포함된 성인 인구의 50.5%로 집계했다. 이는 5360만명으로 추산된다. 목표치인 4840만명에서  520만명이 추가된 것이다.

2010년 중앙은행(CBN)은 AFI(Alliance for Financial Inclusion)의 회원이 됐다. 그 이후 중앙은행(CBN)은 리더십, 혁신 정신, 역량, 선구적 활동, 참여 및 지식 교류 등을 발전시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AFI는 2008년 빌 & 멀린다 게이츠 재단이 창립한 은행이다. 세계의 비은행 및 저은행 인구를 위한 금융 포용 정책을 전문으로 하는 국제 정책 기관 및 공공 정책 네트워크이기도 하다.


▲ 중앙은행(CBN)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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