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센티브 생태계 재단, $US 1억달러 자금 조달 진행 중
박재희 기자
2022-01-11
미국 주문서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를 지원하는 인센티브 생태계 재단(Incentive Ecosystem Foundation, IEF)에 따르면 시럼(Serum) 네트워크 개발 지원을 위해 $US 1억달러의 자금을 모금하고 있다.

현재 약 7000만달러가 모였으며 Commonwealth Asset Management LP, Tagus, Tiger Global, Golden Tree Asset Management 경영진 등이 참여했다.

시럼의 성장, 개발,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유동성 인프라와 분산형 교환 기능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원하게 된다.

자금은 NFT, 게임, 메타버스 및 DAO 도구와 같은 시럼 생태계 프로젝트에 투자된다. 개발 지원을 통해 시럼 네트워크 전반에 걸친 몇 가지 주요 성장 영역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인센티브 생태계 재단(IEF)은 기여자에게 급여와 혜택을 제공한다. Raydium, Bonfida와 같은 프로젝트를 포함해 Serum과 Solana 생태계에서 토큰을 보유한 SEE(Serum Ecosystem Fund)를 관리하고 있다.

생태계 펀드는 성장하고 있는 주요 프로젝트들 중 하나로 특정 생태계 내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초기 단계 회사를 지원하고 있다.

시럼(Serum)은 솔라나(Solana) 블록체인 기반 DeFi 프로토콜을 위한 분산형 거래소 및 유동성 인프라를 제공하는 업체이다.


▲ 시럼(Serum)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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