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프랑스 푸조시트로엥(Peugeot Citroen), 지자흐 자유경제구역에 새로운 생산단지 건설
민서연 기자
2017-07-10 오후 2:52:37
프랑스 자동차회사 푸조시트로엥(Peugeot Citroen)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 지자흐 자유경제구역에서 새로운 생산단지 건설에 착수했다.

생산단지의 부지는 45헥타르 규모이며 연간 1만6000대의 자동차를 생산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공장건설은 프랑스의 감독하에 가능한 최단기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장설계는 푸조시트로엥의 기준 및 요구에 따라 당사의 숙련된 엔지니어와 함께 진행하며 유럽 표준에 맞는 생산공정과 품질을 유지할 계획이다.

▲푸조시트로엥(Peugeot Citroen) 로고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중앙아시아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