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자동차회사 피아트크라이슬러(FCA), 인도에서 '지프' 브랜드의 고급 SUV차량 2종을 출시
판매 대리점은 구자라트주 아흐메다바드에 1호점 개설
민서연 기자
2016-09-01 오후 4:40:13
자동차회사 피아트크라이슬러(FCA)는 인도에서 '지프' 브랜드의 고급 SUV차량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투입한 모델은 '그랜드 체로키'와 '랭글러'이며 지프대리점 10곳에서 전개한다.

먼저 그랜드 체로키는 배기량 6400cc의 가솔린차량과 3000cc의 디젤차량을 출시했다. 가격은 각각 936만루피와 1120만루피이다. 랭글러는 2800cc의 디젤 차량으로 716만루피이다.

판매 대리점은 구자라트주 아흐메다바드에 1호점을 개설하고 델리와 첸나이, 하이데바라드 등에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또한 지프는 2017년부터 마하라슈트라주 푸네에 건설 중인 공장에서 현지 생산을 실시할 계획이다. 공장건설에는 2억8000만달러를 투자했다.


자동차회사 피아트크라이슬러(FC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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