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국민자동차회사 페로두아(Perodua), 2016년 브루나이로의 소형차 마이비(Myvi)와 다목적차량 알자(Alza) 310대 수출 발표
아세안 시장에서의 브랜드 가치 높이기 위한 기회로 삼아
민서연 기자
2016-04-08 오후 3:18:05
말레이시아 국민자동차회사 페로두아(Perodua)는 올해 소형차 마이비(Myvi)와 다목적차량 알자(Alza) 310대를 브루나이로 수출한다고 발표했다.

마이비와 알자 모두 '1.5SE' 등급의 모델을 수출하며 이 모델들은 브루나이에서 개최된 '브루나이 오토쇼 2016'에서 이미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수출이 아세안 시장에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좋은 기회이며 브루나이에서 판매가격은 추후에 발표한다고 알렸다.

현재 페로두아는 싱가포르, 모리셔스, 스리랑카, 피지 등에 수출하고 있다. 일본 다이하쓰 브랜드의 차량으로 마이비를 인도네시아에 수출 중이다.


브루나이로 수출할 소형차 Myvi(좌측)와 다목적차량 Alza(우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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