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CU-리버마이닝, 새로운 항구 건설할 계획
에너지기업인 플린더스파워(Flinders Power)로부터 인수한 예전의 발전소 부지
김백건 기자
2019-02-08 오후 11:07:24
오스트레일리아 광산기업인 CU-리버 마이닝(CU-River Mining)에 따르면 $A 2억5000만달러를 투자해 새로운 항구를 건설할 계획이다.

새로운 항구의 위치는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SA)주 도시인 포트오거스타(Port Augusta)로 결정됐다. CU-리버마이닝의 새로운 항구 프로젝트로 50년만에 처음이다. 

새로운 항구는 에너지기업인 플린더스파워(Flinders Power)로부터 인수한 예전의 발전소 부지다. 철광석, 곡물, 기타 상품들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항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항구 건설기간 동안 건설업에 150개 이상, 향후 항구를 운영하는 정규직 일자리 100개가 각각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CU-리버마이닝(CU-River Mining)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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