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2024년 10월8일 경제동향… 중국 국가외환관리국(国家外汇管理局), 2024년 9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 US$ 3조3164억 달러
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 해외법인(海外法人), 50% 이상 출자 일본 제조기업 포함 약 5300개사 탈 중국화 가속
박재희 기자
2024-10-08

▲ 중국 국가외환관리국(国家外汇管理局) 홈페이지

중국 국가외환관리국(国家外汇管理局)에 따르면 2024년 9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US$ 3조3164억 달러로 8월 말 대비 0.86%인 282억 달러 증가했다.

경제산업(経済産業省)은 10월 6일 개최된 'LNG산소회의 국내 최대 발전사업소 JERA와 한국의 한국가스공사와 액화천연가스(LNG) 스왑 등 조달에 대처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총무성(総務省)은 2025년 차세대 암호기술 ‘양자 암호통신’의 실용화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도시바, NEC 등 장거리 및 고속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을 뒷받침하기 위함이다.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 해외법인(海外法人)은 50% 이상 출자를 하고 있는 일본 제조기업을 포함한 약 530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탈 중국화가 가속화 되고 있다.

홍콩모기지증권공사(按揭證券公司)에 따르면 상반기 세후 이익이 약 HK$ 904만 달러로 전년 동기 11억7500만 달러 대비 99% 감소했다. 부동산 가격 하락, 주택 모기지 사업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 등이 원인이다.

◇ 중국 국가외환관리국(国家外汇管理局), 2024년 9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 US$ 3조3164억 달러

중국 국가외환관리국(国家外汇管理局)에 따르면 2024년 9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US$ 3조3164억 달러로 8월 말 대비 0.86%인 282억 달러 증가했다.

외환보유액 규모는 10개월 연속 3조2000억 달러 이상으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주요국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및 기대, 거시경제 지표, 미국 달러지수 하락, 글로벌 금융자산 가격 등 다양한 영향을 받았다.

◇ 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 해외법인(海外法人), 50% 이상 출자 일본 제조기업 포함 약 5300개사 탈 중국화 가속

일본 경제산업(経済産業省)에 따르면 10월 6일 개최된 'LNG산소회의 국내 최대 발전사업소 JERA와 한국의 한국가스공사와 액화천연가스(LNG) 스왑 등 조달에 대처해 나가기로 합의 했다. 또한 향후 정부간 새로운 합의 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본 총무성(総務省)에 따르면 2025년 차세대 암호기술 ‘양자 암호통신’의 실용화를 지원한다. 도시바, NEC 등 장거리 및 고속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을 뒷받침하기 위함이다.

2030년까지 국산 기술을 확립해 사이버 공격에 대한 방어 체제를 정돈하고 기존 암호화 통신의 안전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양자 암호 통신은 기밀 데이터를 암호로 송신해,그 암호를 푸는 '열쇠'를 양자의 일종인 광자에 실어 광섬유로 보내는 구다.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 해외법인(海外法人)에 따르면 50% 이상 출자를 하고 있는 일본 제조기업을 포함한 약 530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탈 중국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2024년 4~6월 투자액인 16% 감소해 7분기 연속 전년 실적을 밑돌았다. 일본계 자동차 제조사의 부진으로 부품, 소재 등 공급망 전체로 파급되고 있다.

일본 총무성(総務省)은 2024년 8월 2인 이상 가구 소비 금액은 29만7487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1.9% 감소했다. 교통, 통신은 17.1%, 여행 관련 지출 등 교양 오락은 6.9% 각각 줄어들었다.

잇따른 태풍, 난카이 트로프 지진 등에 의해 자동차 판매점의 휴업이 지속되면서 자동차 구입 비용이 축소됐기 때문이다.

◇ 홍콩 홍콩모기지증권공사(按揭證券公司), 상반기 세후 이익이 약 HK$ 904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9% 감소

홍콩모기지증권공사(按揭證券公司)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세후 이익이 약 HK$ 904만 달러로 전년 동기 11억7500만 달러 대비 99% 감소했다. 부동산 가격 하락, 주택 모기지 사업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 등이 원인이다.

홍콩연금공사(香港年金公司)는 연간 자기 자본 수익률은 4억6800만 달러로 28% 늘어났으며 수익 대비 비용 비율은 22.4%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동·중앙아시아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