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2024년 12월30일 경제동향... 앙골라 정부, 2024년 12월 국내 다이아몬드 광산 생산량 1200만캐럿 기록
남아프리카공화국 정부, 2025년 1월1일부터 휘발유 가격 기존의 1리터당 12센트에서 19센트로 인상
민서연 주임기자
2024-12-30

▲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케이프타운시 전경 [출처=위키피디아]

2024년 12월30일 아프리카 경제동향은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앙골라의 광업을 포함한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정부에 따르면 2025년 1월1일부터 휘발유 가격은 기존의 1리터당 12센트에서 19센트로 인상된다. 93 휘발유와 95 휘발유 모두 해당된다.

◇ 남아프리카공화국 정부, 2025년 1월1일부터 휘발유 가격 기존의 1리터당 12센트에서 19센트로 인상

남아프리카공화국 정부에 따르면 2025년 1월1일부터 휘발유 가격은 기존의 1리터당 12센트에서 19센트로 인상된다. 93 휘발유와 95 휘발유 모두 해당된다.

디젤 가격은 1리터당 7.50센트에서 1리터당 10.50센트로 인상된다. 한편 파라핀 가격은 1리터당 9.50센트로 인하된다.

2024년 12월 휘발유의 국제 가격 인상과 랜드화 약세로 인해 3개월 연속 연료 가격이 인상됐다. 휘발유의 평균 국제가가 상승한 동안 디젤과 파라핀 가격은 인하됐다.

◇ 앙골라 정부, 2024년 12월 국내 다이아몬드 광산 생산량 1200만 캐럿 기록

앙골라 정부에 따르면 2024년 12월 국내 다이아몬드 광산의 생산량은 1200만 캐럿을 기록했다. 사상 처음으로 1000만 캐럿을 초과했다.

다이아몬드 산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투자자를 유치하기 위해 법률과 세금을 개편하며 생산량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통계에 집계된 국내 다이아몬드 광산은 △카토카(Catoca) 광산 △룰로(Lulo) 광산 △루엘레(Leule) 광산 등이다.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아프리카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