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유제품대기업 폰테라(Fonterra), 최근 GDT경매에서 6회 연속 유제품가격 상승
유제품 판매량은 2만2004톤으로 이전 경매보다 늘어나
김백건 선임기자
2017-06-11 오후 6:01:15
뉴질랜드 유제품대기업 폰테라(Fonterra)에 따르면 최근 GDT(GlobalDairyTrade)경매에서 6회 연속으로 유제품가격이 상승했다.

최근 GDT가격지수는 3주전 이전 경매 대비 0.6% 상승했다. 유제품의 평균가격은 톤당 $US 3395달러($NZ 4179달러)까지 올랐다. 반면 분유(WMP)가격은 2.9% 하락해 톤당 $US 3143달러를 기록했다.

유제품 판매량은 2만2004톤으로 이전 경매 2만1236톤 대비 늘어났다. 뉴질랜드의 우유생산량은 이번 시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폰테라는 내년 GDT경매에서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는 분유생산량을 약간 상향조정했다.



▲폰테라(Fonterr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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