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노어썸 플래티넘, 로얄 바포켕 플래티넘의 주요 지분 3분의 1 확보
김백건 기자
2021-11-13
남아프리카공화국 광산기업인 노어썸 플래티넘(Northam Platinum)에 따르면 로얄 바포켕 플래티넘(Royal Bafokeng Platinum)의 주요 지분 3분의 1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R 170억랜드의 계약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임팔라 플래티넘(Impala Platinum)의 로얄 바포켕 플래티넘 인수 및 상장폐지 계획을 사실상 능가하는 계약금이다.

로얄 바포켕 플래티넘은 노어썸 플래티넘의 자사 지분 확보가 장기적 성장, 지속 가능성, 다양화 전략과 일치하고 있다고 판단한다.

노어썸 플래티넘은 중요한 주주로서 로얄 바포켕 플래티넘의 권한을 더욱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양사는 백금 제품의 다양화로 금속 제품의 범위를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노어썸 플래티넘(Northam Platinum)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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