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국영석유공사(NNPC), 2016년 US$ 20억달러 흑자 기록
정비 계약을 재정비하며 생산비용과 효율성에 집중해 비용을 크게 절감
민서연 주임기자
2017-07-06 오후 2:12:00
나이지리아 국영석유공사(NNPC)에 따르면 2016년 US$ 20억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석유생산 비용을 1배럴당 US$ 27달러에서 US$ 22달러로 축소했기 때문이다.

정비 계약을 재정비하며 생산비용과 효율성에 집중해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국내 석유생산을 재개해 관련 산업을 활성화 시킬 방침이다.

2016년 석유시설에 대한 무장공격으로 인해 생산량이 최대 1/3 감소했다. 국내경제는 석유 의존도가 매우 높기에 석유산업이 어려워지면서 경제 위기를 겪었다.


▲나이지리아 국영석유공사(NNPC)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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