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본철강연맹(日本鉄鋼連盟), 2017년 조강생산량 1억466만1000톤으로 전년 대비 0.1% 감소
고도 경제 성장기에 도입한 설비의 노후화, 숙련공의 퇴직으로 생산량은 더욱 줄어들 것으로 예상
일본철강연맹(日本鉄鋼連盟)에 따르면 2017년 조강생산량은 1억466만1000톤으로 전년 대비 0.1% 감소했다. 특히 고로4사의 2017년 조강생산량은 8050만톤으로 2016년 8157만톤 대비 107만톤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2015년 생산량 8080만톤 대비 30만톤 감소한 것이다. 신니테츠스미킨, JFE스틸등의 공장 화재사고 및 설비문제로 인해 생산량이 줄어들었다.
일본이 고도 경제 성장기에 도입한 설비의 노후화, 숙련공의 퇴직으로 생산량은 더욱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신니테츠스미킨은 기미쓰제철소, 가시마제철소의 코크스로 개조 및 증설에 640억엔을 투자할 예정이다.
2018년도 상반기에는 홋카이도제철소 코크스로 리노베이션 공사에 130억엔을 투자할 방침이다. JFE스틸 역시 2018년 코크스로의 리노베이션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 Japan_JISF(Japan Iron and Steel Federation)_Logo
▲일본철강연맹(日本鉄鋼連盟) 로고
2015년 생산량 8080만톤 대비 30만톤 감소한 것이다. 신니테츠스미킨, JFE스틸등의 공장 화재사고 및 설비문제로 인해 생산량이 줄어들었다.
일본이 고도 경제 성장기에 도입한 설비의 노후화, 숙련공의 퇴직으로 생산량은 더욱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신니테츠스미킨은 기미쓰제철소, 가시마제철소의 코크스로 개조 및 증설에 640억엔을 투자할 예정이다.
2018년도 상반기에는 홋카이도제철소 코크스로 리노베이션 공사에 130억엔을 투자할 방침이다. JFE스틸 역시 2018년 코크스로의 리노베이션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 Japan_JISF(Japan Iron and Steel Federation)_Logo
▲일본철강연맹(日本鉄鋼連盟)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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