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통신대기업 TPG텔레콤(TPG Telecom), 2018년 1월 마감 반년 동안 순이익 11% 감소
고객이 낮은 마진이 발생하는 NBN 서비스로 전환한 바 있어
김백건 선임기자
2018-03-22 오전 10:38:52
오스트레일리아 통신대기업 TPG텔레콤(TPG Telecom)에 따르면 2018년 1월 마감 기준 반년동안 순이익은 전년 동기간 대비 11% 감소해 $A 2억 달러로 집계됐다. 

동기간 세전이익은 4억1800만 달러로 전년 동기간 대비 5500만 달러 감소했다. TPG는 고객이 낮은 마진이 발생하는 NBN 서비스로 전환했기 때문이다.

또한 고객이 NBN 번들 서비스로 이전하면서 더 높은 전기요금과 가정 서비스 등이 손실을 확대했다. 올해 세전이익은 8억2500~8억3000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통신대기업 TPG텔레콤(TPG Te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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