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더 포크, 5월 중순 레스토랑 실내 테이블 예약 건수 2020년 7월 이후 12% 증가
글로벌 레스토랑 테이블 온라인 예약업체인 더 포크(The Fork)에 따르면 2021년 5월 중순 영국 레스토랑 실내 테이블 예약 건수는 2020년 7월 이후 대비 12% 증가했다.
2021년 5월 17일 기준 더 포크의 온라인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원 레스토랑의 88%가 문을 열고 영업을 시작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수치는 2021년 4월 12일 이후 레스토랑 재개장을 시작한 때보다 41%가 증가한 것이다.
2021년 4월 12일부터 정부는 백신 접종의 효과를 주시하면서 중국발 코로나-19 봉쇄를 부분적으로 철회했다. 이후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즈 등에서 레스토랑 실내 테이블의 예약이 늘어나고 있다.
한편 2021년 5월 첫째주에는 비가 내리면서 전역의 오프라인 쇼핑몰, 번화가 소매 매장 등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수가 3% 감소했다. 이에 따라 레스토랑의 실내 테이블 예약에 악영향을 미쳤다.
참고로 2021년 6월 21일 영국 정부는 코로나-19 봉쇄에 대한 모든 경제 제한을 해제할 계획이다. 2021년 5월 현재 호텔 및 숙박산업은 운영이 제대로 되지 못하고 있다.
▲더 포크(The Fork) 홈페이지
2021년 5월 17일 기준 더 포크의 온라인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원 레스토랑의 88%가 문을 열고 영업을 시작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수치는 2021년 4월 12일 이후 레스토랑 재개장을 시작한 때보다 41%가 증가한 것이다.
2021년 4월 12일부터 정부는 백신 접종의 효과를 주시하면서 중국발 코로나-19 봉쇄를 부분적으로 철회했다. 이후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즈 등에서 레스토랑 실내 테이블의 예약이 늘어나고 있다.
한편 2021년 5월 첫째주에는 비가 내리면서 전역의 오프라인 쇼핑몰, 번화가 소매 매장 등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수가 3% 감소했다. 이에 따라 레스토랑의 실내 테이블 예약에 악영향을 미쳤다.
참고로 2021년 6월 21일 영국 정부는 코로나-19 봉쇄에 대한 모든 경제 제한을 해제할 계획이다. 2021년 5월 현재 호텔 및 숙박산업은 운영이 제대로 되지 못하고 있다.
▲더 포크(The Fork)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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