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이현, 4월 28일부터 가동이 시작된 원자력발전소 3기에 대해 긍정적
민서연 기자
2021-04-30 오전 9:51:29
일본 후쿠이현(福井県)에 따르면 2021년 4월 28일부터 가동이 시작된 원자력발전소 3기에 대해 긍정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운전 개시 40년이 초과해 안전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에서 40년 이상된 원자력발전소가 재가동되는 것은 처음이다. 경제산업성은 발전소 1개당 25억엔을 교부금을 지원하면서 재가동을 독려했다.

정부는 2030년 온실가스를 2013년 대비 46% 줄이기 위해서도 원자력발전소의 가동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 해당 발전소는 간사이전력이 운영하고 있다.

원자력발전 전문가들은 "국가가 지자체에 노후화된 원자력발전소의 재가동 결정을 위탁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후쿠이현(福井?) 위치(출처 : 구글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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