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전자상거래기업인 플립카트(Flipkart)에 따르면 복합기업인 아다니(Adani)그룹과 국내 대규모 창고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 전략적 및 상업적 체결로 데이터 센터를 개발하는 것에서 추가된 것이다.

아다니그룹의 물류사업체인 아다니 로지스틱스가 뭄바이에 물류 센터의 건설을 담당한다. 해당 창고는 2022년까지 운영을 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대 1000만개의 상품을 처리할 수 있는 용량이다. 참고로 인도의 소매사업은 2026년까지 US$ 2000억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돼 성장 잠재력은 풍부하다.

▲플립카트(Flipkart) 빌딩(출처 :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