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파인더, 2018년 연간 신차 구입 대출액 $A 81억달러
김백건 기자
2019-01-30 오후 9:06:31
오스트레일리아 비교웹사이트업체인 파인더(Finder)에 따르면 2018년 11월 기준 1년 동안 국민들은 새 자동차를 구입하기 위해 $A 81억달러의 빚을 진 것으로 집계됐다.

신차 구입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통계청(ABS)의 자료를 기준으로 봐도 2018년 연간 대출로 구입한 새 자동차는 전년 대비 19% 증가해 110만대를 기록됐다. 

2019년 1월 기준 2018년에 대출로 자동차를 구입한 국민들은 연간 이자로 5억달러 이상을 지출해야 한다. 대출 이자율은 6.3%로 높은 편이며 평균 이자금액은 3만6000달러 이상이다.  


▲자동차 탑승자 이미지(출처 : 파인더(Finder)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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