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정부, 글로벌 의류 브랜드 컨소시엄으로부터 신재생에너지 관련 DPPA 도입 촉구당해
민서연 기자
2020-12-31 오후 11:13:49
베트남 정부에 따르면 글로벌 의류 브랜드 컨소시엄으로부터 신재생에너지 관련 DPPA(direct power purchase agreements)의 도입을 촉구당했다.

해당 컨소시엄은 패션 브랜드인 H&M와 나이키 등지의 29개 브랜드로 구성됐다. 아시아 대륙의 의류 공장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만큼 공급 체인망에서 탄소 배출량을 감축하기 위한 목적이다.

현재 신재생에너지를 국가 기관이나 소규모 프로젝트에만 구매를 제한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산업에 필요한 에너지 수요가 높아질수록 신재생에너지 원천이 다양화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H&M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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