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JCB, 오스트레일리아로부터 친환경 수소 수입할 계획
영국 건설 장비 제조업체인 JCB에 따르면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신재생 에너지를 사용해 생산된 친환경 수소를 수입할 계획이다. 계약금액은 수십억 파운드에 달한다.
해당 오스트레일리아 기업은 FFI(Fortescue Future Industries)이다. 2022년 연초부터 JCB는 FFI의 전문 제품인 라이즈 수소(Ryze Hydrogen)를 통해 친환경 수소를 판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라이즈 수소는 연소될 때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다. 전 세계는 화석 연료를 태우는 것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많은 중공업을 위한 대안으로 라이즈 수소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있다.
JCB의 주력 제품인 대형 건설 중장비 차량들을 비롯해 건설 및 물류 부문의 대형 트럭, 대중 교통 수단인 2층 버스 및 버스 등의 연료로 상기 라이즈 수소를 사용하려는 것이다.
JCB와 FFI의 이번 계약 체결은 'COP 26 기후회의' 에 발표됐다. 전 세계의 기후변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의 일환으로 홍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JCB 홈페이지
해당 오스트레일리아 기업은 FFI(Fortescue Future Industries)이다. 2022년 연초부터 JCB는 FFI의 전문 제품인 라이즈 수소(Ryze Hydrogen)를 통해 친환경 수소를 판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라이즈 수소는 연소될 때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다. 전 세계는 화석 연료를 태우는 것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많은 중공업을 위한 대안으로 라이즈 수소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있다.
JCB의 주력 제품인 대형 건설 중장비 차량들을 비롯해 건설 및 물류 부문의 대형 트럭, 대중 교통 수단인 2층 버스 및 버스 등의 연료로 상기 라이즈 수소를 사용하려는 것이다.
JCB와 FFI의 이번 계약 체결은 'COP 26 기후회의' 에 발표됐다. 전 세계의 기후변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의 일환으로 홍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JCB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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